| 제목 | 카페쇼 베트남 2026 성황리 폐막, 베트남 F&B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입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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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6.0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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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6일~18일 호치민 SECC서 개최, 전 세계 F&B 전문가 및 수백 개 브랜드 집결
베트남 커피·코코아 협회(VICOFA)와 베트남 차(Tea) 협회의 후원 아래, ‘카페쇼 베트남 2026(Cafe Show Vietnam 2026)’이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되었다. 전 세계 수백 개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베트남 바리스타의 전문성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2년 서울에서 시작된 카페쇼(CafeShow)는 글로벌 커피 네트워크의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해왔으며, 이번 베트남 행사에서는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산업 전반의 가치 사슬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됐다. 원재료 생산자부터 로스터리, 장비 기업, 프랜차이즈 운영자, 전문 커뮤니티까지 F&B 산업의 주요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기회와 시장 트렌드를 공유했다. 커핑(Cupping),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 커피 앨리(Coffee Alley) 등 프로그램은 현장을 지식과 네트워크가 결합된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또한 라마르조코(La Marzocco), 빅토리아 아르두이노(Victoria Arduino), 지센(Giesen), 프랑케(Franke) 등 글로벌 장비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고도화된 F&B 에코시스템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베트남 내셔널 바리스타 챔피언십(VNBC) 2026’이었다. World Coffee Events(WCE)의 공식 인증을 받은 베트남 유일의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우승자는 2027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 베트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또한 올해 처음 도입된 베트남 내셔널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VNCTC) 2026은 정교한 미각과 감각적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베트남 F&B 인력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했다. 전시 콘텐츠는 커피를 넘어 차와 베이커리로 확장되었다. ‘달랏밀크 월드 마차 라떼 아트 배틀’에서는 현지 식재료와 글로벌 트렌드를 결합한 음료가 소개되었으며, 베이커리 존에서는 크로와상, 사워도우 등 정통 제과 기술과 베트남 전통 디저트가 함께 선보였다. 또한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꽃차 트렌드, 웨딩 케이크 모델링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제공되며 전시회가 하나의 ‘핸즈온 아카데미’ 역할을 수행했다. 카페쇼 베트남 사무국은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바리스타들이 전문성을 갖춘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전환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식재료와 글로벌 기술을 연결해 F&B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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